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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상품소싱

by 뽀플 2022. 1. 31.

1. 판매하면 안 되는 상품부터 정한다. -그냥 처음부터 제외하는 게 좋다

 

- 팔면 안되는 상품

디자인보다 기능이 더 중요한 상품

상대적으로 기능적 요소가 중요한 상품일수록 디자인이 중요한 상품에 비해

리뷰와 판매건수에 영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이죠.

ex> 볼펜

디자인 vs 기능

얼마나 깔끔하게 써지는지

온라인상 글씨가 잘 써지는지 아닌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어요.

오로지 실 사용자들의 리뷰나 판매건수만 보고 상품의 기능을 평가하게 됩니다.

반면에 메모장 같은 경우는 기능적으로 종이에 글씨가 잘 먹는지도 중요하겠지만

당연히 최우선 사항은 메모장의 디자인이 얼마나 예쁜가입니다.

리뷰나 판매건수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상품의 디자인이 얼마나 내 마음에 드는지

그리고 상ㅅ페이지가 얼마나 설득력 있는지 확인한 뒤에 구매를 결정한다는 거죠.

정리하자면 기능적 요소가 중요한 상품은 처음부터 불리한 위체에서 경쟁하게 되지만

디자인이 중요한 상품은 어느 정도 공평한 위치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거예요.

따라서 처음 상품을 소싱 하실 때에는 기능보다 디자인이 중요한 상품을 소싱하시는 게

보다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파워가 중요한 상품

운동화는 나이키, 청소기는 다이슨 이런 식으로 브랜딩이 되어있는 상품군은 디자인이나 기능적 요소와는 상관없이 어떤 논리적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고객들의 충성도라는 게 있습니다.

실제로 내 상품이 브랜드 상품 보다 더 좋다 할 지라도 고객들 입장에서는 굳이 검증도 안 된 내 상품을 사서 모험을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처음부터 치밀하게 상품을 브랜딩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문제는 이게 정말 쉽지가 않아요.

처음 온라인 셀링을 시작하시는 초보 분들이라면 처음부터 브랜드 상품들과 경쟁하기보다 노 브랜드가 주류인 상품군에서 공정하게 경쟁을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틈새를 공략하기 어려운 상품

기존 상품들 사이에 파고들 틈새가 있는지 없는지 그걸 확인 하는 겁니다.

틈새시장의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한 지표는 경재사들의 판매량을 확인하시는 거예요 이때 여러분들이 가장 중점적으로 보셔야 할 건 1등 상품이 아니라 5~10등까지의 상품들입니다. 먼저 5~10등까지 상품들의 판매건수를 확인한 다음 내가 얼마나 빠르게 그 등수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 그걸 판단하시는 거예요

 

네이버 쇼핑에 상품을 검색해 보면 상품 밑에 누적 판매 건수가 표시됩니다. 이 숫자가 지난 6개월간 해당 상품의 누적 판매 건수니까 대략적인 한달 판매량 혹은 간단하게 주간 판매량까지 유추해 볼 수 있어요

만약 1등도 아니고 5, 6등하는 상품의 판매 건수가 2000, 3000건 이런 식이라면 저희가 그만큼 그 순위에 도달하는 것도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틈새 시장 파악하기>

상위 5~10등 상품

하루에 5개 정도

누적 800~900개 정도 팔리는 상품

틈새를 공략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상품의 실질적인 경쟁 강도를 파악한다. -본격적인 상품 소싱의 시작

 

기존의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경쟁 강도를 측정하는 방법은 사람들이 어떤 이름으로 내 상품을 검색하는지 즉, 상품의 키워드를 조사한 뒤에 키워드의 월간 검색량 대비 판매자의 숫자를 비율로 따져보는 방식이었습니다. 근데 이런 방식으로 한 번이라도 상품을 찾아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 거예요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 블루오션 키워드를 찾는 건 거의 하늘의 별 따기고 어찌저찌 그런 키워드를 찾았다고 해도 대부분 검색량이 거의 없는 키워드 거나 강력한 독점 상품이 있어서 진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좀 더 실전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상품의 경쟁강도를 파악하시는 게 좋습니다.

 

<실직적인 경쟁강도 조사>

상위 1~10등 상품들의 상세페이지를 확인

 

<상세페이지 분석하기>

기존 상품들의 상세페이지 수준을 확인

완벽한 상세페이지를 들고 진입 했을 때

기존 고객들을 뺏어올 수 있는지

 

- 판매하려는 상품의 세부 키워드 개수를 확인

 

세부 키워드들이 많은 상품을 소싱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상품의 순위를 끌어올리기가 수월합니다. 다만 이때 키워드의 배열순서에 주목하셔야 됩니다.

 

<상품명 예시:>

키워드1 + 키워드2 + 키워드3

(노출순위 ↑)

(검색량이 많은) (검색량이 적은)

현재 네이버는 상품명의 가장 앞에 오는 키워드일수록 해당 키워드 검색 시 노출 순위에 가점을 주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미 잘 팔리는 기존 상품들의 경우 당연히 제일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맨 앞으로 배치하고 그 뒤로 순서대로 다른 키워드들 배치합니다.

여러분들은 이점을 활용하셔서 기존 상품들이 거의 끝 쪽에 적는 키워드를 오히려 제일 맨 앞으로 배치한 다음 해당 키워드에서 만큼이라도 높은 노출 점수를 받으셔야 합니다.

버려지는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겠죠?

그렇지만 막상 실제로 적용시켜보면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하더라도 해당 키워드에서 1페이지에 노출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대신에 이런 식으로 키워드를 배치하게 되면 한 건, 두 건, 주문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해당 키워드 한정이지만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순위가 상승할 거예요 광고를 하든, 지인 찬스를 쓰든, 일단 팔리기 만하면 상대적으로 순위가 금방 올라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경쟁강도에 너무 얽매이실 필요가 없는 거죠

 

판매하려는 상품의 광고 단가를 확인

판매하려는 상품의 예상 광고 단가를 조사하는 겁니다.

네이버에는 “쇼핑검색광고”“쇼핑 검색광고”라는 아주 편리한 광고 시스템 있어요

헬프스토어 이용<광고전략도구<광고예산수립< 노출시키고 싶은 키워드 입력

pc에서 광고 순위1~5등까지 클릭당 광고비가 나오고 모바일로도 광고비가 순위대로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상품 소싱 전에 광고단가를 조사해보는 게 좋습니다.

 

먼저 상품을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기존 상품들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내 상품이 그 문제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지 그걸 확인하는 겁니다.

 

<기존 상품들의 문제점 조사>

1. 리뷰를 평점 낮은 순으로 설정

2.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단점들을 추려본다

 

<디자인 카피의 강점>

기존 상품의 고객들을 흡수하기가 수월하다.

상세페이지를 제작할 때 강조할 포인트가 많다.

3. 최종적으로 도매 공급처를 조사한다.

온라인 :

국내 사이트 – 도매꾹, 도매매

해외 사이트 1688

오프라인 : 직접